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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사형선고 받은 이란레슬러 영입의사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미국 UFC가 이란 레슬링챔피언 나비드 아프카리(27)를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영입할 뜻을 밝혔다.이란 국영방송은 9월4일(한국시간) 아프카리가 사형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각기 다른 사건으로 모두 법정최고형이 선고됐기에 감형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데이나 화이트(51) UFC 회장은 이란 정부에 “사형을 집행하지 말고 국외추방 형태로 아프카리를 UFC 선수로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 등 미국 정부 인사들은파워볼 &l...